4번째 인터넷은행 등장, 경쟁이 불붙었다!
요즘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 상품이 하나둘씩 더 좋아지고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그 이유는 바로 '제4 인터넷전문은행'이 곧 새로 등장할 예정이라 기존 은행들도 바짝 긴장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 새로운 인터넷은행? 누가 만드는 거야?
이번에 새롭게 은행을 만들겠다고 나선 곳은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이에요.
‘소상공인을 위한 첫 번째 은행’이 되겠다며, 요즘 자영업자 분들이 많이 쓰는 ‘캐시노트’ 앱 만든 회사(KCD)가 중심이 되고 있어요.
이 은행은 기존 은행들이 잘 못 챙겼던 ‘씬파일러’(신용이력 부족한 사람들) 소상공인까지 포용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대요.
예를 들면, 가게의 매출, 단골 손님 비율, 지역 내 경쟁력 같은 실제 장사 데이터로 신용을 평가하는 거죠!
🏦 기존 인터넷은행 3곳도 움직인다!
이 소식에 기존 인뱅 3형제 –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 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겠죠?
✅ 케이뱅크 – “사장님, 부동산 담보로 최대 10억까지!”
-
전국 최초, 100% 비대면 부동산 담보 대출
-
최대 10억, 최장 10년까지 가능
-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하루~3일이면 OK
이미 대출이 있는 부동산이라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후순위 대출도 가능해서 특히 주목받고 있어요.
✅ 토스뱅크 –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보증대출!”
-
지방 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만든 보증대출
-
최대 1억 원, 최장 7년
-
신용점수 595점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
-
이차보전제도 덕분에 금리가 **최저 연 1.84%**까지 내려갈 수도 있어요.
✅ 카카오뱅크 – “서울 사장님들, 마이너스 통장 드려요!”
-
서울시와 손잡고 만든 ‘안심통장’ 상품
-
최대 1천만 원 한도로 수시 입출금 가능
-
마이너스통장 형태로 운영되어 급전이 필요할 때 딱!
-
역시 100% 비대면 신청 가능해요
💬 마무리 한 마디
이제는 은행 지점 가지 않아도,
매출 데이터나 사업 실적만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됐어요.
소상공인분들,
복잡하게 고민하지 마시고 내 상황에 맞는 대출 상품이 뭔지 한 번쯤 비교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더 읽기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