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대출이자율 완전정리 - 주담대·전세대출 금리 한눈에

2025년 7월부터 달라지는 주택담보대출·전세자금대출 금리와 DSR 규제 변화! 대출 전략과 체크포인트를 미리 확인하세요.

🏠 1. 주택담보대출 금리 현황 (2025년 6월 기준)

  • 시중은행 5년 고정금리: 대략 3.85%~4.10% 수준

    • 1년 단기 고정은 약 4.01%

    • 중도상환수수료 0.4%~0.7% 수준

  • 한국주택금융공사 ‘디딤돌대출’ 금리 (고정):

    • 연소득 2천만 원 이하 기준: 10년 약 2.85%, 30년 3.10%

    • 신혼·생애최초자 가구는 2.55%~3.85% 범위

    • Tip: 지방주택은 0.2%p 저렴

👉 요약: 은행권 고정금리가 3.8%4%대, 공적 지원 대출은 23% 중반대입니다. 다만, 7월부터는 DSR3단계 영향으로 대출 한도 제한과 금리 가산 가능성이 큽니다.

7월 대출 이자율 동향

📉 2. 스트레스 DSR 3단계 도입 (7월 1일 예정)

  • 2025년 7월부터 ‘스트레스 DSR 3단계’ 전 금융권 대출에 적용

  • 스트레스금리 가산율: 1.5% (수도권 적용), 지방은 연말까지 0.75%

  • 적용 범위 확대: 주담대, 신용대출, 기타대출은 물론 전세대출에도 포함

🔍 전략 팁:

  • 6월 말까지는 상대적으로 한도 유지 가능

  • 7월 이후 대출 승인 기준이 더 엄격해질 수 있음


🔑 3. 전세자금대출 변화

  • 7월부터 보증기관(HUG, SGI, HF) 전세대출 보증비율이 100% → 90%로 축소

    • 수도권은 실제 대출 가능 비율이 70~80%까지 떨어질 수 있음

  • 전세대출도 DSR 계산 범위에 포함되어, 대출 한도 및 승인 심사가 강화됨


📆 4. 왜 "7월 전에" 대출이 유리할까?

  • 6월까지는 DSR 2단계 기준, 전세보증 100% 가능, 대출 승인 유리

  • 7월부터는 보증비율 축소, 보수적인 DSR 계산, 가산금리 적용 → 한도 축소·조건 강화

  • 수도권 가산금리는 +1.5%p로 상승

✅ 5. 체크포인트 & 전략 제안 

구분 체크사항 전략
주택담보대출 금리 수준 (은행 vs 공적) 신규 대출은 고정금리 검토, 갈아타기도 고려
전세자금대출 보증비율 축소, DSR 포함 여부 빠른 대출 진행, 보증기관별 조건 확인
DSR 규제 7월 스트레스 DSR 3단계 적용 6월 말까지 심사 완료 유리
금리 전망 기준금리 하락 기대 있지만 당국은 규제 강화 의지 신중한 금리 선택 + 상환 계획

✅ 최종 요약

  1. 주담대 금리: 은행 3.84%, 공공지원 23%대

  2. DSR 3단계 도입: 2025년 7월 1일부터 전 금융권에 적용, 스트레스금리 +1.5%p

  3. 전세대출 보증비율: 100% → 90%, 수도권 실사용률 70~80%로 축소

  4. 7월 전 실행이 핵심: 대출 한도·조건 유리, 가산금리 피해야 유리


❓ 자주 묻는 질문 (Q&A)

Q1. 이미 6월 말 신청했는데 7월 이후 실행되면?
→ DSRㆍ가산금리 등 실행 시점 기준 적용될 수 있으므로,6월 안에 실행까지 완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2. 지방도 보증비율 90%만 적용되나요?
→ 비수도권은 90% 유지되나, 수도권은 70~80%로 더 낮아질 우려 있습니다

Q3. 디딤돌대출, 중도상환수수료는?
중도상환수수료 50% 인하 혜택이 2025년 신규 대출부터 적용 중입니다

더 읽기

댓글 쓰기